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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달콤하네요.

작성자 제시조금
작성일 19-06-14 04:26 | 조회 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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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화장실갈 일 생기면 깨서 보려 했는데 딥슬립..

재방으로 보고 있는데 크로스를 올려주려 하자 붙어 있던 수비수 뒤로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네요. 

그의 오른발은 그냥 거들 뿐. 

국대에서 못해도 이해한다. 너를 받쳐 줄 선수가 없다. 홍철의 크로스만 보다 저런 크로스 날아오는 데 몸이 그냥 반응하는 거지.
내가 저기로 냅다 뛰면 골이다. 

이번 시즌 마치고 우승할 수 있는 상위레벨로 가자. 
소망은 올해 토트넘 우승시켜서 진정한 레전드로 남길.

역시 양봉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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