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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 약스포

작성자 zzzzz
작성일 19-02-18 04:16 | 조회 1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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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입고 무쌍찍는 화려한 액션영화를 기대했는데 그런영화가 아니었나보네요

골아프게 복잡한 스토리라인과 개인적인 문제지만 생각지도 못한 러브라인에

영화마다 명대사 하나씩 미는것만같은 느낌의 정우성

아수라에서는 조시나뱅뱅을 그렇게 밀더니 이번에는 "이런 병신같은새끼" 만이 머릿속에 남습니다.

참치필패 라더니 어째 강동원만 출연하면 영화가 망하는듯한 느낌

강동원 나오는 영화중에 영화보고나서 "와 이영화 진짜 재밌다!" 이렇게 느낀영화가 없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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