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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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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있는 틴들 공군기지에 큰 피해를 입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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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된 55대의 F-22 랩터 중 보수를 위해 격납고에 배치된 랩터 17대가 파손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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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이 보유한 랩터는 총 186대이기 때문에 17대가 파손되었다면 총 전력의 10% 를 손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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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수리 비용만 한화 2조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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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흙 우리에겐 랩터가 169대 밖에 안남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