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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메이의 합의안



'영국과 (eu회원국인)아일랜드 간 국경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관세동맹에 남아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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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 65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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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87명(보수당 183명 무소속 4명)



반대 418명(노동당, 자유민주당, 스코틀랜드국민당, 웨일스당, 녹색당 전원 반대. 보수당도 103명 반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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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예상되는 보수당 의원 103명 가운데 70~80명은 노딜 브렉시트를, 20~30명은 EU 잔류를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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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합의안 부결 99.9%



그렇다고 테레사 메이 총리가 EU 상대로 재협상하기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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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노딜 브렉시트 되면 "영국 니들이 훨씬 더 손해다. 우리는 오히려 니들 보고 결속력 다지니까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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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브렉시트 이후 EU 27개 회원국 모두에서 EU 잔류 여론이 낮게는 70%, 높게 90%까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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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협상 안되고 합의안도 의회 통과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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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딜 브렉시트, 2.2차 국민투표, 3.다 때려치고 조기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