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으로 타노스는.. 불쌍해.. ㅜ.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기 행성 구하느라고 인구를 절반 줄이니 사람들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데..

재정신 일까 하는거죠... 그래서 자신 행성은 개박살 나 버렸고.;. 자기 행성은 박살나니까 

자신 행성꼴 날까봐 우주라도  살리고자 침략한 행성의 반은 학살 하는거....

이거 뭐랄까 자신도 서서히 같이 무너지는 느낌이랄까요?

그에 대해 구원으로 가모라는 예외로 두고 자신이 사랑으로 키웠다고 생각 되는군요...

근데 뭐.. 소울 스톤 얻을려고 가모라까지 보내고 나니 마지막에 손가락 튕겨서 우주의 생명들중 반을

죽이고 자기가 살았을때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마지막에 씁쓸하게 웃는거 보니 마음이 미어지더이다 ㅠㅜ 자살할려고 한강에 뛰어 드니까 멀쩡하게 살아난 기분? (안해봐서 모릅니다)

일꺼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요.. ㅠㅠ

두번째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서 더욱더 궁금하더군요..

그 천사백만(이하생략) 수를 본 결과 한번 이겼다 했습니다.  <== 이거 맞나요?

타임스톤은 제가 알기로는 시간을 조정하는 그런 힘이란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끝부분에 비젼이 박살 났을때 타임 스톤으로 다시 되돌린걸로 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무려 1천4백만번을 타노스 하고 싸워 왔다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물론 싸우고 지면은 리셋 이런식으로 진행 했을수도 있구요 그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 나오는 그 뭐시더라

하여간에 그 시간도 초월하는 놈 그놈은 시간에 감옥에 갇혀서 닥터 스트레인지랑 타협 했을수도 있는데

타노스는 그 급이 안되서 계속 싸우고 리셋 싸우고 리셋 싸우고 한 느낌? 이런 느낌이 확 들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부제가 인피니티 워 인가? 그런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캡틴이랑 토니는 살아 있고.. 겁먹고 덜덜 떠시는 헐크 생존에(브루스 박사가 더 용기 있으시다아아!!)

딜 확실히 보여준 토르님까지...살아 계시니.. 다음편이 궁금하긴 하네요

ps1) 로키님 살아 계실꺼 같은 느낌이... (...)

ps2) 아니 레드 스컬님은 대체 왜 소울스톤 장인사가 되버린거우??

ps3) 마블 대장께서 직접 쿠키영상에 나오셨.....

ps4) 티리온 라니스터님은 우주 최고의 두뇌 !!!!!!!!!!

ps5) 마지막 쿠키에 어머니 라니.. 그냥 이런 씨!! 이렇게 끝났으면 오죽 좋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