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지상에 차없는 공원화된 새아파트입니다.


입주민들과 택배건으로 문제가 생겼는데


택배 차량을 지상 허가를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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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반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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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학원 차량도 입주민이 비 맞고 아파트 입구까지 가는데,


택배차량이라고해서 오는 건, 아니라면서..


그래도 사람들끼리 머리를 맞대니 답이 나오더군요.


택배를 한 곳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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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건들은 실버 복지차,


아파트 거주하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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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주고 배송하였지요.


그 비용은 아파트 관리비에서 나가고요.


(택배 기사는 완전 땡큐죠. 여러 집 갈 필요없이 한 곳에 나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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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세대다보니,


1천 원씩만 거둬도 250만 원ㅋㅋㅋㅋㅋ


1~2천 원 양보로


아파트 노인 복지도 되고,


택배 기사의 노동력도 대폭 줄여주고,


무엇보다도 지상에 차없이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노네요.


정답은 멀리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


다같이 머리 맞대면 원하는 답을 얻지 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