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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강미나, 점순이로 완벽 변신…과즙미 폭발

작성자 TYYLo78lR
작성일 19-03-13 20:35 | 조회 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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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 강미나의 통통 튀는 매력이 ‘계룡선녀전’ 속 점순이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점순이 역으로 분할 강미나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극 중 강미나가 그려낼 점순이는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과 그의 남편인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환생을 거듭한 점순이는 현생에서 호랑이로 태어났으나 수련을 통해 인간이 되었다. 인간이 된 후로는 어찌된 일인지 고양이와 사람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능력을 발휘, 예측 불가의 새로운 사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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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응큼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는 파격 행보뿐 아니라 아빠를 찾기 위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사이를 오가며 귀여운 활약을 펼친다. 극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깨알 같은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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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연기할 강미나(점순이 역)는 똘망똘망한 맑은 눈빛은 물론 과즙미 팡팡 터지는 환한 미소까지 장착해 개성 만점 점순이를 소화하고 있다. 곱게 땋아내린 머리부터 고운 한복까지 엄마 문채원(선옥남)과 고두심(선옥남)을 그대로 쏙 빼닮은 듯한 그녀가 ‘계룡선녀전’에서 보여줄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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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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