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에서 삼국지 '조조' 무덤 확인..부인 유해도 발견 jpg
작성자 hM1k6btmM
작성일 19-03-14 02:58
조회 55
댓글 0
본문
두 부인 무덤·맏아들 조앙 의관총 확인…中당국 확인에도 진위논란 지속
‘삼국지’ 위나라 시조인 조조(曹操 , 155∼220)의 묘가 발굴됐다.
연합뉴스는 중국 허난(河南)성의 평원지대에서 발견된 고분이 삼국지 위나라의 시조인 조조(曹操 155∼220)의 묘로 최종 확인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서산출장샵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허난성 문화재고고연구원은 허난성 안양현 안펑(安豊)향 시가오쉐(西高穴)촌에 위치한 동한(東漢)시대 무덤군에서 조조와 조조 부인 2명의 무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남출장맛사지
허난성은 지난 2009년 12월 이 지역 무덤군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조조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릉(高陵)을 발견, 연구 분석 작업을 진행해왔다.
천안출장맛사지
청양출장안마
중국 허난성에서 조조의 무덤이 발견됐다. / 쾌과기망 캡처
발굴팀은 고릉 주변의 분토 기반, 천도통로, 동부 및 남부 건축물 등을 포함한 주요 구조를 밝혀냈다. 그 결과 조조와 맏아들 조앙(曹昻)의 모친 류(劉)씨, 조비(曹丕), 조식(曹植)의 모친 변(卞)씨가 매장돼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보도에 따르면, 묘원 안에서는 모두 남성 1명, 여성 2명 등 3구의 유해가 발견됐다. 이중 남성 유해는 비교적 완전한 형태로 60세 전후의 나이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무덤 구조와 소장품, 역사 기록 등을 분석해 이 남성이 조조라고 결론 내렸다.
삼국지 위서에는 조조의 정실부인 변씨가 70세 전후에 숨진 뒤 조조 묘에 합장됐다고 기록돼 있다. 따라서 함께 발견된 여성 노인 유해는 변씨인 것으로, 젊은 여성 유해는 일찍 숨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첫째 부인 류씨인 것으로 추정됐다.
조조는 220년 낙양에서 죽은 뒤 무왕(武王)의 시호를 받고 업성의 고릉에 묻혔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조조 사후 조비가 위왕의 지위를 계승한 뒤 헌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위나라 황제가 됐고 조조는 무황제(武皇帝)로 추존됐다.
한편, 조조 무덤이 맞다는 중국 당국의 결론에도 진위 논란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부 중국 고고학자들은 출토된 비석 글씨가 현대의 것과 유사하고 조조 생전에 쓰지 않았던 ‘위무왕(魏武王)’이란 명패가 나타난 점을 들어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포천콜걸
ps: 수십 수백군데 가묘를 세웠다고 해서 사실이라고 보지 않지만
만약 사실이면 정말 대단한 일이네요
음성출장샵
구리출장샵
그런데 미이라로 보존이 되었다는 말인지 놀랍네요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